김지민 "가정 폭력? 평생 가족 얼굴 못 보게 해야"[킹 받는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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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바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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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받는 법정' 개그우먼 김지민이 분노한다.


29일 오전 공개된 바바요(babayo) 웹예능 '킹 받는 법정' 시즌2 첫 회는 살인까지 부른 가정 폭력 범죄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김지민은 가정 폭력 범죄자들을 향한 입법제안으로 "상해를 가할 경우 가해자에게 징역 20년 이상을 처하게 하면서 평생 가족 얼굴도 못 보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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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관계자는 "시즌1에서 '법린이'(법+어린이) 모습을 보여줬던 김지민이 시즌2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김지민의 속 시원한 사이다 입담 역시 시즌2에서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민이 진행을 맡은 '킹 받는 법정'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전 바바요에 업로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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