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액션', 우승팀 가릴 최종회..고난도 라이브 액션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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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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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액션'에서 대망의 우승팀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슈퍼액션' 최종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 최강 스턴트팀을 가리기 위한 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최종 미션 '원테이크 슈퍼액션 엔딩 미션'에서 각 팀은 액션 필름의 마지막 장면을 고난도의 라이브 액션으로 진행했다. '몽돌'은 낙하 스턴트, '오서독스'는 카 스턴트, '9스턴트'는 불 스턴트를 선보였다. 마지막 도전인 만큼 이들은 더욱 과감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참신한 촬영 기법을 총동원했다.


뿐만 아니라 극한의 스턴트 액션을 선보이기 위한 현장의 긴박한 준비 과정도 그려졌다. 안전을 위해 개조된 스턴트용 차량부터 각종 보호 장비, 치밀하게 짜인 동선까지, 화려한 액션씬 이면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이 공개됐다.


또한 이번 미션에는 기존 심사위원인 배우 장혁, 영화감독 강윤성, 액션 배우 이인섭과 더불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인물이 심사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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