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특종세상' 김주영, 배우에서 무속인으로.."정신적 갈등 겪어"[별별TV]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특종세상' 방송화면
/사진='특종세상' 방송화면

'특종세상'에서 배우 김주영의 깜짝 놀랄 근황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무속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주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신당에서 김주영을 만났다. 김주영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 '내가 울 일이 없는데 이제는 지금까지 있었던 그 세상하고는 담이 쌓아지는구나'했다"고 전했다. 김주영은 "어지럽고 사물이 제대로 안 보이고 왜 자꾸 다른 소리가 들리고 그래서 병원에 갔다. 신경내과에 갔는데 증상이 안 나온다"고 전했다.


김주영은 "7년에서 8년 정도 될 거다. 대하사극 '정도전'을 마지막으로 제가 그만뒀다. 여러분들이 그 이후로 못 봤을 거다. 제가 출연하는 모든 드라마나 영화에서 액션을 꼭 했다. 액션이라는 건 글자 그대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고 몸을 움직이다 보면 육체에 대한 무리가 오고 많이 다쳤었다. 그건 육체적인 거고 정신적인 거로는 제가 상당히 심각한 정신적인 갈등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로베이스원 '아침부터 빛나는 제베원!'
천우희 '깜찍 볼하트'
소란, 3인 체제의 마지막 앨범 'DREAM' 발매
트롯 대세 3인방의 길찾기 '길치라도 괜찮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어머니의 유방암은 이용당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