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10기 영식 김장년 "내가 역대급 빌런..욕하면서 스트레스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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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결혼 말고 동거' 방송화면
/사진='결혼 말고 동거' 방송화면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식으로 자신을 알렸던 김장년이 '결혼 말고 동거'에서의 모습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장년은 14일 '나는 솔로' 속 자신의 모습을 캡쳐한 사진을 공개하고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의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사진=10기 영식 김장년

김장년은 "그대들 결말동 보고 몰입했네~ 몰랐어? 그대좌 역대급 빌런인거. 신나게 욕하면서 스트레스 좀 풀어"라고 밝혔다.


김장년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에서 자신의 연인이자 '돌싱맘' 정윤진과 싸우는 장면으로 시선을 모았다.


방송에서 김장년은 정윤진의 SNS에 남자들이 접근하자 서운해했다. 사업을 하고 있는 정윤진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의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사진='결혼 말고 동거' 방송화면

김장년은 정윤진에 "한숨 쉬고 그렇게 하는 행동은 너무너무 힘들어"라며 계속되는 싸움에 "지금 우리가 이혼 소송을 하는 것 같다"며 힘들어했다. 이후 김장년은 침대에서 우는 정윤진을 달래고자 "밥 먹고 자. 밥 먹고 해"라고 설득했지만 정윤진은 "집에 가고 싶어"라고 말했고 김장년은 결국 정윤진의 물건을 챙겨 동거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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