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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크롭티 등원룩.."아나운서 이미지 족쇄 풀고파" [동상이몽2][★밤TV]

발행: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아나운서 정다은이 변화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나운서 부부 조우종, 정다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정다은은 딸 아윤의 아침을 챙겨준 후 등원을 시키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 VCR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패널들은 "딸보다 본인 옷을 먼저 입냐"며 의아해했다. 이후 정다은은 등원 룩으로 크롭티를 챙겨 입고 힙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정다은은 스타일 변신에 대해 "그게 제 감옥이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나운서 이미지가 있지 않냐. 단아하고 단정하고, 항상 그 틀 안에 살다가 15년 만에 족쇄를 풀었다. 나중에 이런 옷을 못 입게 되는 날이 오기 전에 한 번 벗어나서 '요즘 애들이 입는 걸 입어보자, 자유로워지자, 해보고 싶은 거 해보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우종은 이런 아내의 변화된 패션 스타일에 못마땅해 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패널들이 "저렇게 예쁜데 왜 못 입게 하냐"고 조우종을 질책했지만, 조우종은 "나이에 맞게 입어야한다"며 눈살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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