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주량=소주 10병.."어제도 박나래 집에서 술 모임"[짠한형 신동엽][★밤TView]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사진='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그룹 샤이니 키가 최대 주량이 소주를 기준으로 10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네 번재 짠 샤이니 키, 너 언제 취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키는 술을 마시던 중 "어제도 나래 누나 집에 있었다.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먹었는데 그때도 다음날 일이 있어서 안 먹었다. 나래 누나가 그 사이에 취했다. 자기 이제 다이어트 하니까 안 먹는다 해놓고 엎드려서 코를 박고 어죽을 겁나 먹고 있더라"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어제도 제 앞에 소주 한 병, 나래 누나 앞에는 와인이었다. 자기 속도에 자기가 맞게 따라 마신다. 그게 제일 편하다. 다수가 있는 자리에 가면 어떤 분들은 제가 예의가 없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 않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오해하실 수도 있어서 잘 안 그러는데 편한 분들이랑 있으면 이렇게 한다"며 평소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그러자 신동엽이 "너는 내가 취한 거를 많이 봤지 않나. 근데 나는 네가 취한 거를 못 봤다"고 말하자, 키는 "모르셔서 그런데 저 좀 취했다. 너무 표 안 나지 않나. 너무 기분 좋은데 주사도 없다. 울거나 웃거나 화내거나 아무것도 없다. 그냥 평소랑 똑같이 저만 기분 좋아졌다가 필름 끊기고 잔다"며 자신의 주사를 설명했다.


이어 키는 깡소주를 서슴없이 병째 들이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사진='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키는 '술 마시고 실수한 적 한 번도 없냐'는 질문에 "이십대 초반에 있다. 눈을 떴는데 화단이라던가, 몇 분은 봤을 거다. 샤이니 멤버가 화단에 쓰러져 있다. 핸드폰으로 기사 안 볼 때였다. 그때 할 만한 주사를 다 털어버렸다. 술 이렇게 마시면 안 되겠다 싶었다"며 예전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키는 자신의 최대 주량이 소주기준으로 10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