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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유재석, 촬영 중 공복에 몰골 초췌..더덕과의 사투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MBC
/사진=MBC

'놀면 뭐하니?' 더덕과의 사투를 벌인 유재석과 하하가 공복에 폭주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겨울잠 깨우는 더덕 사냥꾼'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쓰저씨' 김석훈과 함께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에서 나고 수확한 식재료들로 한 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심마니 어르신과 산에 올라 곰배령 특산품인 더덕을 찾아 헤맨다. 하지만 눈 속에 파묻힌 더덕은 잘 보이지 않고, 심지어 돌처럼 얼어붙은 땅을 파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멤버들은 무한 곡괭이질을 하며 더덕과의 사투를 벌인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덕 대신 초코바를 허겁지겁 뜯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산에서 벌인 사투의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유재석과 하하는 허기진 몰골로 편의점에서 달달한 과자를 고르며 폭풍 쇼핑을 한다. 유재석과 하하는 급하게 당을 보충하면서 케미를 뽐낸다고.


그런가 하면 한 끼 식사를 준비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과연 풍족한 식사를 하게 될지 흥미를 모은다. 일일 심마니로 활동한 멤버들은 산에서 무엇을 수확한 것일지, 겨울의 끝 추위 속에서 얻어낸 값진 한 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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