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라, 엄마 됐다..3일 득녀 "22시간 진통, 잘 지내보자"

발행:
수정:
김노을 기자
배우 최윤라 /사진=스타뉴스
배우 최윤라 /사진=스타뉴스

배우 최윤라가 득녀했다.


최윤라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서 와, 내 물만두. 전날 새벽 6시에 들어가서 내내 진통하고 고생하다가 오늘 오전 5시 13분에 드디어 탄생"이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틀동안 여페서 든든히 지켜준 내 남편도 너무 고맙고 중간에 제왕(절개)을 외쳤지만 버틸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들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최윤라 SNS

이어 "22시간 진통 겪고 나오느라 고생했어, 딸. 앞으로 잘 지내보자. 사실 내가 제일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윤라가 남편, 딸과 함께 출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윤라는 갓 태어난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최윤라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