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테토남 된 근황 "요즘 술 대신 러닝으로 건강 루틴"[나혼산]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달리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하며 '완벽한 러너'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슬기로운 여름나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삶의 루틴은 똑같다. 작업실 가서 그림 그리고, 예전엔 집에 오면 무조건 술 마시고 잤다. 그런데 요즘은 달리기가 들어와서 건강해진 것 같다"고 말하며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기안84가 러닝 홍보대사가 됐다"며 놀라워했고, 코드쿤스트 역시 "요즘 러너의 몸으로 바뀌는 것 같다"고 변화된 기안84의 체형에 감탄했다.


특히 조이는 "테토남!"이라며 '테스토스테론이 많은 남자'라는 유행어로 기안84를 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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