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선물도 취향저격 아니면 리턴..MZ는 다르네 [런닝맨]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런닝맨'
/사진='런닝맨'


지예은이 선물도 취향저격이 아니면 리턴하는 신개념 MZ식 집들이를 예고 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을 향한 멤버들의 '릴레이 선물 공세'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해피 예은 데이'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이 지예은의 새 보금자리에 방문해 집들이 파티를 즐겼다. 집 방문 전, 멤버들은 집들이 선물을 위해 각양각색 마트 털이에 나섰는데 마트에 방문한 멤버들은 평소 '먹짱' 지예은을 위한 '음식 선물 파'와 생활용품 위주의 '실용 선물 파'로 나뉘어 극과 극 쇼핑에 돌입했다.


/사진='런닝맨'

그중에서도 시선을 끈 선물은 바로 유재석표 집들이 선물이었다. 지예은의 먹성 맞춤형 가전 기기를 발견한 유재석은 "이런 걸 선물해야 한다"라며 만족도 100%를 예언, 통 큰 플렉스에 나섰다. 과연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집주인 지예은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지예은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지예은만의 확고한 'MZ 감성' 취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의 선물을 자가 검열하며 지예은의 선택을 받기 위해 선물 브리핑에 진땀을 뺐다. 그 결과 자칭 '미니멀리스트' 지예은은 급기야 "선물은 골라서 받을게요"라고 선언했다. 쌍방 합의 하에 반려 당한 선물들은 멤버들이 다시 나눠 갖는 신개념 집들이 선물 경매가 펼쳐졌다.


지예은의 취향을 저격한 집들이 선물의 정체는 2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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