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 배우 유진이 관리 비법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경은 유진에게 "너무 예쁘다. 보톡스 같은 성형 같은 거 안 하냐"라고 물었다.
유진은 "보톡스 같은 거 한다. 턱은 안 하면 커진다. 또 검정 머리로 했다"라며 "관리를 특별히 하지 않았지만, 살을 좀 뺐다. 계단을 올랐다. 우리 집이 32층이다. 32층 올라가는데 딱 10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10분 만에 심장이 막 뛰더라. 그걸 몇 번 했더니 힙업되는 게 보이더라. 유산소는 무조건 계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계단 오르는 게 진짜 좋다. 10분이면 충분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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