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편스토랑을 찾아온 NEW 편셰프!'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편셰프로 출연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MC 붐은 "(김) 연아 님의 사랑을 가진 남자"라며 고우림을 소개했고, 고우림은 누군가의 등장에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고우림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김연와 신혼 생활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요리가 취미라며 "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굽는다. 요리는 찌개도 끓이고, 볶음밥도 만들어 먹는데, 아내가 볶음밥을 잘 먹는다"라고 말했다.
고우림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에 방송된다.
한편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지난 2020년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살 연하로, 2023년 11월 육군에 입대해 국군 군악대 성악대대에서 복무한 고우림은 지난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고우림은 지난 5월 전역 후 더욱 활발한 음악, 공연,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로 팬미팅 'Rainforest(레인포레스트)'를 성료했으며, 포레스텔라로서 단독 콘서트 투어 'THE WAVE(더 웨이브)'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가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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