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곽튜브,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에 행복 "가족과 함께"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곽튜브 SNS
/사진=곽튜브 SNS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은 근황을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처음 트리도 만들고, 올해는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와 함께 만든 트리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예비 아빠인 그는 리본 장식을 단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5세 연하 공무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드디어 결혼한다. 5월로 준비하다가 최근에 알았는데, 결혼식을 둘이서 열렬히 잘 준비하다가 보니까 더 큰 축복이 왔다. 내가 아빠가 됐다. 그래서 세 명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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