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만성염증 치료에 효과↑..암세포 증식 억제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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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노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사진=TV 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방송화면 캡처
노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사진=TV 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방송화면 캡처

노니가 만성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음식으로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정보세상'에서는 노니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경 영양사는 "노니는 화산토와 일조량이 풍부한 남태평양 부근에서 서식하는 열대 식물이다"라며 "수십 송이의 꽃을 피워 하나의 열매를 맺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노니는 2000년 전부터 원주민들이 진통제, 항생제로 많이 사용해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리고 2003년에는 유럽연합에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면서 노벨 푸드로 선정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활성산소를 잡고 염증을 잡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에 대해 100g 기준 키위와 망고는 각각 2.99mg, 2.55mg이 있었으나, 노니는 364.7mg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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