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목선 사건 부대' 23사단 일병 '극단적 선택'..육군 "조사받은 바 없다"

발행:
이건희 기자
북한 목선 사건 관련 23사단의 병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사진=뉴스1(독자제공)
북한 목선 사건 관련 23사단의 병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사진=뉴스1(독자제공)

북한 목선 사건 관련 부대의 육군 23사단 병사가 서울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뉴스1에 따르면 9일 육군은 지난 8일 오후 9시 55분쯤 육군 23사단 소속 A일병(21)이 서울 한강 원효대교에서 투신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A일병은 지난달 15일 오전 북한 목선이 삼척항 입항 당시 오후에 근무를 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육군은 "해당 병사는 최초 상황 발생 시간에 근무를 서지 않았다. 해당 병사는 북한 소형 목선 상황과 직접 관련이 없고 조사 대상도 아니었다. 조사받은 바 없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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