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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란' 장바이츠-최민식, 다시 만난다

발행:
정상흔 기자
사진

중국영화 ‘무극’(감독 첸 카이거) 홍보차 내한한 홍콩스타 장바이츠가 영화 ‘파이란’의 상대역 최민식과 만날 예정이다.


18일 ‘무극’ 수입사 쇼이스트에 따르면, 톱스타 최민식이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무극’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일본 작가 아사다 지로의 단편 ‘러브레터’를 각색한 영화 ‘파이란’에서 삼류건달 강재와 중국여성 파이란으로 호흡을 맞췄다.


장바이츠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예전에 신인시절 ‘파이란’을 찍으면서 최민식이 과연 세수를 했나 하는 생각을 했다. 최민식은 연기하면서 농담도 잘해 여유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파이란’을 찍은 지 꽤 됐지만 최민식과 아직도 친하게 지낸다. 최민식은 알고보면 무척 세심하고 섬세한 사람”이라고 회고했다.


한편 장바이츠는 오는 26일 국내 개봉하는 ‘무극’에서 미모의 왕비 칭청 역을 맡아 노예 쿤룬(장동건 분)과 장군 쿠앙민(사나다 히로유키 분) 사이에서 겪는 비극적 사랑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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