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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일드' '브이 포 벤데타', 형제감독 작품 상륙

발행:
정상흔 기자
사진

형제 감독 연출작이 연이어 국내에 상륙한다.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더 차일드’는 벨기에 형제 장 피에르 다르덴-뤽 다르덴 감독의 작품. 지난해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철모르는 10대 남녀가 진정한 부모가 돼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성찰했다.


또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재간동이 워쇼스키 형제가 다시 온다. 오는 3월 17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SF액션 ‘브이 포 벤데타’(감독 제임스 맥테이그)는 1988년 출간된 앨런 무어의 동명 만화를 극화한 작품.


제3차 세계대전 후를 배경으로 막강 테러리스트 V(휴고 위빙 분)와 여성 이비(나탈리 포트만 분)가 카메라와 녹음기로 전 국민을 통제하는 미래 정부에 맞서는 과정을 그려나간다. 워쇼스키 형제는 이 작품의 제작, 각색을 맡아 ‘매트릭스’ 돌풍을 재현할 조짐이다.



한편 지난해 가을에는 바비 패럴리-피터 패럴리 형제 감독이 연출한 ‘날 미치게 하는 남자’가 선보인 바 있다. 패럴리 형제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서 과시한 로맨틱 코미디 찰떡 호흡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해외에는 형제 감독이 수두룩한 편. 그 대표격인 조엘 코엔-에단 코엔 형제는 영화 ‘바톤 핑크’ ‘파고’ 등으로 진가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시나리오를 함께 쓰며 영화를 함께 만들지만 대외적으로 감독 직함은 형 조엘이 맡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 영화 ‘어바웃 어 보이’의 웨이츠 형제, ‘웰컴 투 콜린우드’의 루소 형제, ‘에어플레인’의 주커 형제, ‘프럼 헬’의 휴즈 형제 등이 있다. 그리고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과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의 토니 스콧은 형제이지만 대부분의 작업을 따로 하는 케이스다.

<사진설명: 위에서부터 영화 ‘더 차일드’와 ‘브이 포 벤데타’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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