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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日배우 와타나베 켄, 첫 내한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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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일본의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이 처음으로 내한한다.


와타나베 켄은 다음 달 23일 자신의 영화 '내일의 기억'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언론 및 배급 시사회에 참석한다.


와타나베 켄은 '라스트 사무라이', '배트맨 비긴즈', '게이샤의 추억' 등 최근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와타나베 켄의 이번 내한은 국내에서 개봉될 '내일의 기억'이 연기 생활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처음으로 제작에도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큰 영화이기 때문이다.


'내일의 기억'은 광고회사의 유능한 간부로 잘 나가던 한 남자(와타나베 켄)가 갑자기 소중했던 모든 기억들을 잃게 되면서 겪는 가슴 아픈 감동 드라마.


와타나베 켄은 실제 자신의 이야기와 같은 영화의 스토리로 인해 특히 작품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는고 관계자의 설명했다.


기존의 선 굵고 강인한 모습과 달리 180도 연기변신을 보여준 '내일의 기억'을 통해 지난 20일 열린 제 1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괴물'의 송강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정지훈(비)과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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