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터비아' 한국계 아론 유 시선 집중..팬 카페 등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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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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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디스터비아'에서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와 호흡을 맞춘 한국계 배우 아론 유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 아론 유의 팬카페가 결성되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디스터비아'에서도 한국계 청년으로 설정돼 눈길을 모은 아론 유는 극중 가택연금에 처한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의 절친한 친구로 아버지를 잃은 뒤 어둡게 변해가는 친구에게 유쾌한 공기를 불어넣는 캐릭터를 맡았다.


현재 팬카페에는 아론 유의 데뷔 시절부터 연극 공연, 미개봉작 속 모습 등 각종 자료들이 게재되어 있기도 하다.


그는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해 눈길을 모은다.


아론 유는 한국계 3세로 현재 케빈 스페이시, 로렌스 피시번, 케이트 보스워스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MIT 공대생들의 실화를 원작으로 한 '21'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영화 '디스터비아'는 가택연금 처분을 받은 청년이 우연히 수상한 이웃을 엿본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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