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상옥청년영화제, 오늘(5일) 개막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제2회 공주 천마 신상옥청년영화제가 5일부터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5일 충남 공주에서 제2회 공주 천마 신상옥청년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9일까지 열리는 영화제는 본선 진출작과 해외 우수작 상영을 비롯해 감독과의 대화, 화합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진다.


이번 영화제는 총 1억원의 상금을 걸고 460편의 출품작 중 36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됐다. 본선작들은 5일부터 9일까지 국립공주박물관 및 공주영상대학에서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홀리데이' 양윤호 감독을 비롯해 '바보'의 김정권 감독, '몽정기'의 정초신 감독 등이 영화학도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 지역주민들과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과 콘서트 등이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폐막식 및 시상식은 9일 공주국립박물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