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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소속사 "내년 中영화 섭외만 10여 편"

발행:
김수진 기자
/사진=권상우 웨이보
/사진=권상우 웨이보


배우 권상우가 중국에서 중국 영화 '적과의 허니문'(감독 장림자)촬영을 모두 끝마쳤다.


권상우는 지난 27일 '적과의 허니문' 크랭크 업과 동시에 귀국했다. 권상우는 '적과의 허니문'에서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룬 야심가 주운평 역을 연기한다. 권상우는 커플매니저 하소우로 분한 장우기와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류배우 권상우의 중국 영화 출연에 현지 업계 안팎의 기대감은 고조돼 있다.


권상우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관계자는 28일 오전 스타뉴스에 "내년도 중국영화 10여 편 정도의 시나리오를 받아 검토 하고 있다"며 "연말 까지 국내 스케줄 소화 하고 내년도 작품 차분히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권상우는 27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시 서울.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늘 응원해 주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들도 감사해요. 좋은 작품 안에서 함께한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적과의 허니문'은 중국 현지에서 2015년 개봉 예정이다.


권상우(왼쪽) 장우기 /사진=권상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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