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스타 임달화가 제주 신라호텔 카지도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12일 제이비어뮤즈먼에 따르면 임달화는 제주 신라호텔에 위치한 마제스타 카지노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이에 임달화는 오는 13일 2박3일 일정으로 내한해 다음날인 14일 카지노 내에서 광고 촬영에 나선다.
제이비어뮤즈먼트 관계자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임달화씨는 안정감있는 연기력과 강한 카리스마를 인정받는 배우인 동시에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하는 자상하고 따뜻한 가장으로 유명하다"며 "임달화씨의 인지도와 인기에 더불어 공과 사 모든 부분에서 철저히 검증된 바른 사나이 이미지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을 마제스타 카지노로 끌어들일 뿐만 아니라 신뢰도 역시 높여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1980년대 홍콩 영화 전성기를 대표하는 액션스타 중 하나인 임달화는 2012년 13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 '도둑들'에 출연해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하다.
해당 광고는 제주도 전역을 포함해 서울-홍콩-마카오-도쿄 등 아시아 각지에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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