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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눈앞 '귀향', 미국·캐나다·영국 디지털 개봉 확정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귀향' 포스터
/사진='귀향' 포스터


누적 관객 수 3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이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도 개봉된다.


8일 배급사 와우픽쳐스에 따르면 '귀향'은 오는 11일 미국 LA CGV, 댈러스 Cine Oasis 극장 상영을 확정했다. '귀향' 해외 배급사인 엠라인 디스트리뷰션 손민경 대표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등 북미 전 지역 및 해외 극장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향후 해외 개봉관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귀향'은 한국 영화 최초로 애플TV 아마존TV 내 'KORTV'를 통해서 미국, 캐나다, 영국?3개국에서 디지털 상영을 확정했다.


애플TV와 아마존TV 디지털 상영은 기존 VOD 서비스와는 다른 형식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직접 관람하는 것과 같이 상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LA와 밴쿠버, 뉴욕과 토론토, 런던 등 주요 지역에서 하루 5회에 걸친 상영 시간을 제공하며, 해당 시간에만 관람이 가능한 디지털 상영이다.


'귀향'은 이와 함께 각 국가별 디지털 상영을 준비할 계획이다.


'귀향'은 '파울볼' 등을 연출한 조정래 감독이 14년 동안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 현재 누적 관객 수 26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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