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신민아 주연 '디바'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발행:
이경호 기자
배우 이유영/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유영/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유영이 영화 '디바'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오후 풍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유영이 '디바'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고,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디바'는 여성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민아가 4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시나리오 작가인 조슬예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유영은 지난 4월 19일 개봉한 영화 '나를 기억해'에 여교사 역으로 출연했다. 범죄, 스릴러 작품 출연으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올해 '원더풀 고스트' '허스토리' 등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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