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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

발행:
전형화 기자
'버닝'이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로 선정됐다.
'버닝'이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로 선정됐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11일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버닝'은 지난 9일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로 선정됐다. '버닝'과 함께 후보에 오른 작품은 '어느 가족' '퍼스트맨' '더 길티' '개들의 섬' '팬텀 스레드' 등이다.


'버닝'은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 및 벌칸상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LAFCA)와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TFCA)에서 외국어영화상과 남우조연상을 석권했다. '버닝' 주인공 유아인은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배우 12인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최우수 영화상 숏 리스트에 포함됐고,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2018년 최고 영화 중 하나로 '버닝'을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버닝'이 다음 행보로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본선 후보에 올라 수상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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