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2019 오스카서 '128캐럿' 다이아몬드 뽐내 [☆월드]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레이디 가가 /AFPBBNews=뉴스1
레이디 가가 /AFPBBNews=뉴스1

레이디 가가가 2019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무려 336억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다.


미국의 페이지 식스는 24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가 알렉산더 맥퀸의 블랙 드레스와 장갑을 착용해 레드카펫에서 시선을 한몸에 받은 것은 물론 고가의 옐로우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주목받았다고 보도했다.


레이디 가가 /AFPBBNews=뉴스1


그녀가 착용한 것은 128.54 캐럿에 달하는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1961년작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착용했던 '티파니 다이아몬드'다.


187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킴벌리 광산에서 처음 채굴된 이래 세계에서 가장 큰 옐로우 다이아몬드 중 하나로 그 자태를 뽐내왔다. 이번 레이디 가가의 착용으로 인해 오스카시상식에 등장한 가장 비싼 보석 자리도 꿰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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