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은경이 일본 배우 카호와 '절친 케미'를 뽐냈다.
심은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마치고 "인스타 라이브 잘 보셨나요? 미숙한 진행은. 죄송했습니다. 7/22 개봉하는 '블루아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라이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심은경과 카호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케미를 자랑했다.
심은경, 카호, 하코타 유코 감독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블루 아워'의 언론·배급시사회 직후 열린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블루아워'는 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와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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