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배트맨'이 개봉 첫날 2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았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은 이날 19만 2331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더 배트맨'의 첫날부터 주목 받으며 극장가를 구할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2위는 톰 홀랜드의 '언차티드'로 2만 7212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64만 2054명이다.
3위는 '극장판 주술회전0'으로 1만 386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32만 693명이다.
'안테벨룸',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뒤를 이었다.
한편 3.1절 휴일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6만 4080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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