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배우들도 놀리는데..디카프리오, 25세 이상 女 안 만나 外[위클리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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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한 주간 영화계 소식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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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이상의 여성은 만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루머 같았지만 이제 점점 팩트로 느껴진다. 최근 디카프리오가 22살 연하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5년 열애 끝, 결별한 것이 알려졌다. 1997년생인 카밀라 모로네는 올해 6월 25살이 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항상 25살 보다 어린 여성과 만난다는 이야기는 또 한번 팩트가 됐다. 일각에서는 카밀라 모로네가 25살이 됐기 때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녀와 헤어졌다고 주장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성 취향은 한결 같기로 유명하다. 같은 할리우드 동료 배우들도 그의 연애를 두고 농담하기도 한다.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진행자로 무대에 오른 여배우들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끊임없이 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것을 언급하며 "그는 점점 늙어가지만, 자신의 '어린' 여자친구들을 위해서 이처럼 환경을 위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놀리기도 했다. 한편 최근 결별한 디카프리오는 또 다시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과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한결 같은 여성 취향이 눈길을 끈다.



/사진='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이 제95회 아카데미 영화상의 유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영화 대표로 제95회 아카데미 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된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박해일은 10월 5일 개막하는 제66회 런던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헤어질 결심'은 9월 22일 개막하는 제18회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에도 공식 초청되었으며, 박찬욱 감독은 평생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런 가운데 미국 유력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제95회 아카데미 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국제장편영화상 총 5개 주요 부문의 유력 후보로 '헤어질 결심'을 예상했다. 박찬욱 감독은 물론, 탕웨이와 박해일이 아카데미 연기상 주연 부문에 노미네이트 될지 관심이 집중 된다.


/사진='비상선언'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영화 '한산'에 이어 '비상선언'까지 독점공개 한다. 영화 '비상선언'은 '관상', '더 킹'의 흥행 감독 한재림이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초호화 배우진을 불러모아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던 작품이다. 국내 최초의 항공재난 장르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달 영화 '한산 : 용의출현'을 독점 공개한 쿠팡플레이는 '비상선언'까지 공개, 관심을 모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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