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SF9 찬희 '귀신들', 故 이주실 추모.."연기 열정, 가슴속에 기억"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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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김나라 기자
배우 강찬희, 이요원이 1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귀신들'(감독 황승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함께 출연했던 故이주실 배우를 추모하고 있다. /2025.04.01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강찬희, 이요원이 1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귀신들'(감독 황승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함께 출연했던 故이주실 배우를 추모하고 있다. /2025.04.01 /사진=이동훈 photoguy@

'귀신들' 팀이 출연자인 배우 고(故) 이주실을 추모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선 영화 '귀신들'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연출자 황승재 감독과 출연 배우 이요원, 강찬희(SF9), 정경호, 오희준 등이 참석했다.


본격 행사에 앞서 '귀신들' 프로듀서는 "고 이주실 배우님이 지난 2월 타계하셨다. 잠시 이주실 선생님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겠다. 일동 묵념"이라고 전했다.


이에 전 참석자를 비롯해 객석에 앉은 이들이 묵념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귀신들' 프로듀서는 "이주실 선생님 감사드린다. 선생님의 연기 열정은 우리들 가슴속에 항상 기억될 거다"라고 밝혔다.


이주실은 2월 2일, 암 투병 끝에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유작 '귀신들'을 남기고 하늘의 별이 됐다.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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