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스타들이 뭉쳤다. 그룹 디제이덕(DJ DOC),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사진), 레이지본(Lazy Bone)을 비롯 중국의 4대 천왕 중 한 명인 양쿤, 천린 등 한중일 톱스타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오는 10월 16일 열리는 '2005 광주국제청소년음악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청소년의 교류와 우정'을 주제로 한중일 유명가수들이 선보이는 '포에버 프렌드십(Forever Friendship)' 콘서트에 출연,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들은 댄스, 힙합, 노래 등 새로운 음악스타일을 창조하고 표현하기 위해 기획된 무대에 초청돼 그동안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2005 광주국제청소년음악페스티벌'은 '만남과 젊음의 도전'을 주제로 오디션을 통과한 각국 아마추어 팀들이 경합을 벌이는 '국내외 청소년 아마추어 뮤지션 경연'과 한중일 스타들이 출연하는 'Forever Friendship' 콘서트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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