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 박정아가 패션모델로 변신해 워킹실력을 뽐낸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박정아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세계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09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이문희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문희 측은 "그동안 주요 컬렉션 마다 프로 못지않은 캣워크를 선보였던 박정아씨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어둡고 신비로운 이번 쇼 컨셉트도 박정아씨라면 무난히 소화할 것으로 판단돼 캐스팅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는 최근 쥬얼리S로 유닛 활동을 보여준 막내 김은정과 하주연이 참석해 박정아를 응원할 예정이다.
박정아는 지난해 서울컬렉션 안윤정 쇼를 비롯, 그동안 앙드레김, 변지유, 엘르 패션쇼 등 다수의 무대에 모델로 선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