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 스타 재니퍼 로페즈가 음원 유출로 예정보다 앞당겨 신곡을 공개한다.
유니버설 뮤직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의 신곡 'On The Floor'가 한국 시간으로 18일 자정, 뉴욕 현지 시간 18일 오전 10시에 첫 공개된다.
당초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처음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음원 유출로 예정보다 빨리 신곡을 공개하게 됐다.
유명 프로듀서 레드원(RedOne)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힙합 뮤지션 핏불(Pitbull)과 함께 부른 로페즈의 신곡은 카오마(Kaoma)의 1989년 히트곡 ‘람바다(Lambada)’를 샘플링한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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