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태우가 트위터를 시작하는 기념으로 사진을 올렸다.
김태우는 6일 오후 1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시작 합니다. 회사의 강압으로 시작하지만. 요거 잼 있네요 여러분 일주일 안에 팔로워 일등 한번 만듭시다" 고 했다.
이어 "everybody follow me plz. 좋은 얘기들. 좋은 음악들도 많이 얘기해요. 재미있네요. We are the world"라는 글로 트위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사진 올려요. 이거 공개가 안 된 거라서 많이 퍼뜨려주세요 그리고 2시간밖에 안됐는데 팔로워가 많아지고 있어요. 신기신기"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우는 깔끔한 수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손을 올려 카메라를 향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위터가 뭐냐고 했던 오빠가 트윗 시작에 무려 사진까지 업로드 하시다니" "사진 기럭지가 장난 아니다" "오빠 이제 오빠소식 자주 자주 전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