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미술치료 중 눈물 펑펑..왜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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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효연이 방송 녹화 도중 눈물을 펑펑 쏟았다.


30일 JTBC에 따르면 효연은 최근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 참여, 그림을 통해 심리를 알아보는 미술치료에 임했다.


JTBC 측은 "소녀시대와 소년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미술치료에 나섰다"라며 "특히 효연은 그림을 그리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소녀시대 멤버들은 물론이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잠시 촬영장을 나간 효연은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촬영에 임했지만 미술치료 전문가가 효연의 그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눈물을 흘려 주위 사람을 당혹스럽게 했다"라고 전했다.


항상 밝은 모습이 효연이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내년 1월1일 오후 방송될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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