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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초이스' 시스루·화가모자..개성살린 블루카펫룩

발행:
이지현 기자
/ 사진= 20's 초이스 방송화면 캡처
/ 사진= 20's 초이스 방송화면 캡처


레드 카펫이 아닌 '블루 카펫'의 등장에 스타들의 의상이 변했다. 20대 트렌드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2013 엠넷 20's 초이스(이하 20's 초이스) 시상식 블루카펫에는 정장 혹은 드레스를 탈피한 의상들도 등장했다. 예상외의 룩,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룩으로 시선을 잡은 스타들을 모아봤다.


◆ 키 '모자가 키 포인트!'


샤이니 멤버 키(Key)는 독특한 화가모자로 MC들의 질문공세를 받았다. 기존 화가 모자보다 훨씬 큰 사이즈와 빨간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모자를 착용한 키는 "시중에 파는 제품"이라며 "특별한 건 아닌 모자이지만 아무도 안사서 특별해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 차예련 '시선 둘 곳 없는 시스루'


패셔니스타 차예련 역시 개성 살린 룩으로 블루 카펫을 밟았다. 시스루 블라우스에 골드 장식이 돋보이는 스커트, 앵클부츠를 매치했다. 이 같은 시스루 의상에 MC문희준과 데니는 "너무 시원해서 할 말을 잃었다"며 수줍어했다.


◆ 류승룡 '블루카펫은 블루 의상으로'


연기파 배우 류승룡은 블루 카펫과 어울리는 의상으로 등장했다. 데님소재의 푸른 재킷, 하늘색 셔츠의 시원한 룩으로 MC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에 류승룡은 "블루 카펫이라 블루 톤에 맞췄다"고 고백했다.


◆ 이효리 '완벽한 배드걸이죠?'


섹시 디바 이효리는 5집 콘셉트 '배드걸(Bad girls)'에 맞는 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블랙 칼라의 어두운 룩에 수많은 골드 액세서리를 장식했다. 특히 의상과 잘 어우러진 어두운 계열의 메이크업은 완벽하게 나쁜 여자 이미지를 표현했다.


◆ 유승우 '아직 학생이에요~'


가수 유승우는 만 17세라는 나이에 걸 맞는 의상으로 블루 카펫을 밟았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귀여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 반바지와 함께 프린트가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칼라의 티셔츠로 순수한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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