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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M대표 "니콜 계약? 상의 차원..현재 결정된것 無"(인터뷰)

발행:
길혜성 기자
니콜 / 스타뉴스
니콜 / 스타뉴스


카라 전 멤버 니콜이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이하 B2M)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의 주장과 관련, B2M 측은 "현재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효리 스피카 허영생 김규종 등이 소속된 B2M 길종화 대표는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니콜 측과 만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니콜 측으로부터 연락이 와 만났고 이는 과거 DSP에 함께 있었던 인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길종화 대표는 "만남에서는 니콜의 앞날에 대한 상의에 대해 제 생각을 이야기한 것 뿐"이라며 "니콜과 계약에 대해 현재로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일각에서는 B2M 측이 니콜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길종화 대표는 DSP 전신인 대성기획 때부터 DSP 직원으로 몸담았으며 젝스키스 핑클 SS501 카라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 DSP 소속 연예인들과 깊은 인연이 있다. 오랜 기간 DSP에서 일하던 길종화 대표는 DSP 이호연 대표의 동의 하에 B2M을 차렸고, 이후 이효리 허영생 김규종 등과 다시 일해오고 있다. 물론 이호연 대표도 흔쾌히 허락했다.


한편 올 1월 카라를 탈퇴한 니콜은 최근 SNS 통해 연이어 미국 뉴욕에서의 섹시 안무 영상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길혜성 기자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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