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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이효리 소속사와 솔로계약 추진중..B2M "아직"

발행:
길혜성 기자
니콜 / 스타뉴스
니콜 / 스타뉴스


카라 전 멤버 니콜이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이하 B2M)와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B2M 측은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계약서에 도장을 찍거나 한 상황은 아니다"란 입장을 나타냈다.


B2M 길종화 대표는 25일 오전 스타뉴스에 "니콜 측으로부터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이 들어 온 것은 맞다"라면서도 "아직까지 서로 계약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길종화 대표는 "현재 양측 모두 니콜과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서로 여러 가지 제반 조건이 맞아야 최종 계약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길종화 대표는 "니콜은 연습생부터 지켜봐 왔기에 그 잠재력은 잘 알고 있다"라며 "니콜 측은 10월 컴백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우리와 완전 계약이 이뤄져야 그 부분에 대해 지원할 수 있을 것 같다"이라고 덧붙였다.


길종화 대표는 B2M 설립 전, DSP 전신인 대성기획 때부터 DSP 직원으로 몸담았으며 카라의 매니저도 담당했다.


한편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 원년 멤버로 데뷔한 뒤 올 1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니콜은 미국 뉴욕에서 안무 레슨을 받는 등 솔로 가수 데뷔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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