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E.S 멤버들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바다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며칠째 합숙이닷ㅋㅋㅋ 온몸이 땀으로 ... 힘들지만 즐거운S.E.S 안무연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편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은 콘서트를 앞두고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영상 속 바다는 "정말 힘듭니다. 안무 연습이 정말.. 슈도 힘듭니다. 다들 힘들어요"라고 했다. 이어 슈가 등장해 "나 입술 부르텄어"라며 입술을 내보이며 피곤함을 인증했다. 유진도 "당 떨어졌어요"라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민낯의 S.E.S 멤버들은 1세대 요정답게 굴욕 없는 외모를 뽐냈다. 성공적인 무대를 위한 이들의 열정이 느껴졌다.
네티즌들은 "힘을 내요 슈퍼디바!", "콘서트 너무 기대된다", "셋 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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