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스 라비의 첫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들이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4일 KBS 가요심의 결과 라비의 첫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수록곡 '뇌비우스의 띠', ''Lean on me', '아 몰라 일단 Do The Dance', 'Ladi Dadi (feat. Microdot, Jero)'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뇌비우스의 띠', ''Lean on me', '아 몰라 일단 Do The Dance'은 가사 중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문제가 됐다. 'Ladi Dadi (feat. Microdot, Jero)'는 '로또' 등 특정상품 브랜드를 언급한 게 부적격 사유다.
해당 곡들 외 4일 선공개된 '나 홀로 집에(feat. 정용화)'는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 빅스의 켄이 피처링한 'Rose'도 적격 판정됐다.
한편 라비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리얼라이즈’는 오는 9일 정식 발매된다. 라비는 오는 6일부터 3일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라비 1st 리얼-라이브 [리얼라이즈](RAVI 1st REAL-LIVE [R.EAL1Z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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