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FLOWER'와 '열대야'로 강렬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여자친구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청하는 "무더운 여름인데, 열대아 들으시면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곡 '열대야'는 밤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라는 단어에 비유한 것입니다"라며 신곡을 소개했다.
또한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에 안무를 짧게 선보였다. 이후 팬들을 위한 캡처 포즈 3종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들어선 여자친구는 먼저 'FLOWER' 을 선곡하며, 초반에는 칼 군무를 선보이며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열대야'를 부른 여자친구는 180도 다른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매력을 뽐냈다.
'플라워(FLOWER)'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스페인의 투우사를 연상시키는 강렬함이 인상적인 곡이며,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 그리고 뜨거움을 '열대야'라는 단어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여자친구 외에 레드벨벳, 은지원, 벤, 박재정, 레오, 청하, 스트레이 키즈, y군 (with. 김구라), 우주소녀, 슬리피 (feat. 리쿼), 젤로, IT'S, 디크런치, OnlyOneOf, 락킷걸, 정해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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