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또다시 열애설..양측 "확인中"(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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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왼쪽부터) 강타, 정유미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강타, 정유미 /사진=스타뉴스


1세대 아이돌그룹 H.O.T. 멤버 출신 강타(41)와 배우 정유미(36)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키우며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 이들은 오래전 라디오 출연을 계기로 서로를 알게 됐다.


이에 대해 강타, 정유미 양측은 스타뉴스에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강타는 앞서 지난 2019년 8월 레이싱모델 출신 우주안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의 SNS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다 정유미와의 열애설로도 번지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강타는 당시 SNS로 입장을 전하고 "개인적인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 '전사의 후예', '캔디', '행복', '위 아 더 퓨처'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강타는 솔로 활동 폭도 넓히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를 잡아갔고 2016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앨범도 발표했다.


강타는 2018년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 재결합 무대를 선사, 팬들의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한 이후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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