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국내 FA 시장 나왔다..現소속사 계약 만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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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티아라 지연이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그리디어스(GREEDILOUS)'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티아라 지연이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그리디어스(GREEDILOUS)'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한 배우 지연(박지연)이 국내 매니지먼트 회사와 계약이 만료돼 연예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12일 입장을 통해 "지연과의 국내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지연은 현재 중국에도 소속사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지연은 지난 2018년 파트너즈파크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라이프타임채널 '뷰티타임' 시즌3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 활동을 통해 인기 걸그룹 아티스트로 인지도를 높였다. 지연은 2014년에는 솔로 앨범도 발매한 바 있으며 이후 연기자로도 활동 폭을 넓히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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