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 윤서령 '척하면 척이지' 정식 데뷔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제이지스타
/사진제공=제이지스타

'트롯비타민' 윤서령이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로 정식 데뷔했다.


윤서령은 7일 낮 12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척하면 척이지'를 발표했다.


'척하면 척이지'는 윤서령만의 장점을 극대화한 곡으로, 정통트롯 기법과 세미트롯 기법이 함께 담겨져 있는 새로운 느낌의 뉴트롯 장르다. 윤서령은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믿음으로 척하면 척인 사랑을 윤서령표 풋풋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힘을 보탠 '척하면 척이지'는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비롯해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 '고맙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MBC '편애중계'와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이름을 알린 윤서령은 지난 8월 30일 SBS FiL '더트롯쇼'를 통해 '척하면 척이지' 무대를 선공개, 시원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끼로 신명나는 흥을 선사해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어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지난 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MBN '보이스트롯' 출신 성리와 설렘 가득한 풋풋한 사랑을 연기한 윤서령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아이돌 못지않은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해 트롯계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