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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해체 3년만 재결합?…CJ ENM "전 멤버 긍정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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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그룹 워너원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그룹 워너원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그룹 워너원이 재결합을 논의 중이다.


CJ ENM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워너원 전체 멤버들과 MAMA, 콘서트, 앨범 중 다양한 형태의 재결합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워너원은 지난 2017년 Men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워너원은 결성 직후 '에너제틱'을 시작으로 '부메랑' '켜줘' '뷰티풀'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의 공식 활동은 2019년 1월 콘서트가 끝이었지만 이후 많은 팬들로부터 재결합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다. 워너원이 활동 종료 이후 3년여 만에 뭉치게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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