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첫 단독 예능에 설렘 "연예인 된 것 같은 기분"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고고씽
/사진=유튜브 고고씽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 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첫 단독 예능 '피크닉 타임'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6일 오후 6시 '고고씽 GOGOSING'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너의 신규 예능 콘텐츠 '피크닉 타임'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피크닉 타임'은 배너의 리얼 여행기를 담은 '피크타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배너 멤버들과 제작진의 첫 번째 미팅 현장이 담겼다. 배너 멤버들은 "단독 예능이 처음이라 연예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피크닉 타임'에는 "달릴 준비를 하기 전에 쉬면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라는 배너 멤버들의 바람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예고 영상부터 배너가 직접 장작을 패고 요리를 하거나 게임과 노래방, 수상 레저까지 실컷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서로에게 직접 쓰는 편지를 통해 속깊은 대화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민박을 시작한 배너를 찾아온 깜짝 게스트들의 방문이 예고됐다.


한편 배너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최종 우승팀이다. 이후 '피크타임' 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피크닉 타임'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화, 금요일 오후 6시 '고고씽 GOGOSING' 유튜브 채널과 국내 티빙, 일본 아베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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