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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전역 후 달리진 점? 공연장 크기..형들도 의젓해졌더라"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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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사옥=이승훈 기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보이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한층 더 넓어진 공연장 크기를 자랑했다.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에버래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서동성·김재현·차훈은 2023년 각각 육군·사회복무요원·육군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 후 지난해부터 차례대로 전역해 올해 완전체 컴백을 맞이했다. 특히 지난달 데뷔 10주년을 맞이했기에 멤버들에게도 2025년은 의미가 남다를 터.


엔플라잉 이승협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 유회승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 김재현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날 김재현은 전역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묻자 "공연장의 크기가 달라졌다"면서 "멤버들을 믿고 있었다. 입대 직전에 승협이 형과 회승이가 '걱정하지 마라, 돌아오면 훨씬 더 넓은 공간에서 재밌게 놀 수 있게 만들어놓겠다'고 해줘서 그 말 하나 믿고 '건강하게 성장해서 돌아오겠다'고 이야기했었다. 근데 돌아왔더니 진짜 훨씬 더 큰 공연장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됐고 너무 좋은 열두 곡과 함께 앨범을 발매하게 돼서 두 멤버에게 너무 감사했다"라고 대답했다.


차훈도 이승협, 유회승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두 멤버가 그 전에는 항상 같이 재밌게 음악하고 놀면서 일을 했었던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그 모습에서 추가적으로 형한테 이런 표현을 하는 게 올바르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의젓해지고 책임감도 강해진 모습이 보여서 '우리가 없을 때 이 둘도 많이 성장했구나'를 느꼈다"라고 전했다.


서동성 역시 "형들도 힘들었을텐데 내색하지 않아서 전혀 몰랐다. 나와 보니 '너네 없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 '왜 이야기 안 했냐'고 물으니 '걱정할까봐'라고 했는데 난 (군 생활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시키는대로 하고 먹으라면 먹고 자라면 자는 게 군 생활이었는데 약속한 걸 다 지켜주고 '돌아와줘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라는 걸 느끼게 됐다. 이번 앨범도 승협이 형이 거의 다 했지만 모든 게 준비된 상황에서 '너네가 와서 채워주길 기다렸다'고 해줘서 감동을 받았다"라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엔플라잉 서동성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 차훈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렇다면 세 멤버가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더 큰 공연장을 약속했던 이승협에게 부담감은 없었을까. "너무 있었다"는 이승협은 "멤버들이 군대 갔다오는 마음이 분명 더 무거웠을 것이기 때문에 안심시키려는 말도 있었다. 나랑 회승인 엔플라잉으로서 멤버들이 돌아왔을 때 계속 음악을 할 수 있게끔 해야하지 않나. 막상 회승이가 열심히 뮤지컬을 하고 있을 때 난 뭔가를 하고 있지 않았었다. 초조했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고 서로 조언도 주고 받고 고민들을 많이 나눴었는데 분명 불안함은 있었지만 또 멤버들에게 기대서 힘을 얻고 촬영하고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에버래스팅'은 차훈, 김재현, 서동성의 전역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완전체 신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엔플라잉의 넥스트 10년을 기대하게 하는, 그 새로운 여정의 시작점이 되는 앨범이다. '영원한', '변치 않는'이라는 뜻을 지닌 앨범명 'Everlasting'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영원의 순간을 간직하며, 변치 않을 것임을 약속하겠다는 낭

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만년설 (Everlasting)'은 '항상 네 마음에 변함없는 나로 살고 싶다'라는 내용이 녹아 있는 트랙이다. 이승협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엔플라잉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에버래스팅'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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