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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미,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11월 5일 새 앨범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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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2023.11.24 /사진=이동훈
2023.11.24 /사진=이동훈

가수 선미가 1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1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선미는 오는 11월 5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새 디지털 싱글 'BLUE!' 발표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이다.


2007년 2월 걸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2013년 8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열이올라요' 등 발매한 모든 곡들이 성공을 거두며 'K팝 솔로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선미 특유의 감각적인 음악이 인기를 끌면서 '선미 팝'이라는 단어까지 생겨났다.


특히 선미는 2010년 대학 진학을 위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2015년 8월 원더걸스의 세 번째 정규앨범 'REBOOT'부터 팀에 다시 합류하면서 아직까지 멤버들과 훈훈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제는 'K팝 솔로 퀸'으로 눈도장을 찍은 선미가 어떤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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