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7주기 추도식 23일 오후2시 봉하마을서 엄수

발행:
김재동 기자
노무현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서 열린다.//사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제공.
노무현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서 열린다.//사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제공.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공식 추도식이 5월 23일(월)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된다.


노무현재단측에 따르면 이날 추도식은 유족을 비롯해 이해찬 이사장과 문재인·도종환·이재정·박남춘·차성수·정영애 이사, 고영구·김원기·이기명·임채정·이병완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등 정당대표,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장필순과 노래패 우리나라의 추모공연, 추도사, 추모영상와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추도사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노무현재단 첫 번째 후원회원 최수경 회원이 낭독한다.


노무현재단측은 추모방문객들을 위해 종이모자와 부채를 준비했고 좌석은 2,200개가 마련돼 선착순으로 입장하게 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방앗간 마당에서 식사를 무료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와 팩트TV, 오마이TV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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