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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도 홍역 확진 환자 발생..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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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이슈팀기자
홍역예방 포스터./사진=뉴시스
홍역예방 포스터./사진=뉴시스

경기도 안산시에서 홍역 의심환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모두 8명으로 늘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로 홍역 환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모두 20대다.


이 환자들은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격리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의료기관 종사자와 방문자, 어린이집 등 이 환자들과 접촉자 374명을 자가 격리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입원 환자를 격리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했으며, 홍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 면역력을 갖추지 못한 접촉자에게 예방접종도 한다.


비상대응체계는 6주 동안 가동한다.


홍역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때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사전에 예방 접종을 해야하고 현지에서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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